신한은행은 지난달 5일 출시한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누적 대출 규모가 160억원을 돌파해 은행 중 사잇돌 대출 실적이 가장 많다고 15일 밝혔다. 사잇돌 대출은 은행들이 서울보증보험과 보증보험 협약을 맺고 신용도 4∼7등급자에게 연 10% 내외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중금리 신용대출이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국민·우리·KEB하나 등 9개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 2,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