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바이오벤처 비보존의 지분 9.27%(57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인제약은 이시각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6%(500원)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 대표인 이두현 박사는 “현재 한국에서 임상 2a상을 끝낸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글로벌 임상3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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