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동관우전전자과기유한공사가 수주물량이 감소한 데다 주요 고객사의 매출채권 회수 문제로 경영환경이 악화돼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생산활동은 중국 대련우전전자유한공사와 베트남 ‘Woojeon Vina Co., Ltd.’에서 계속 진행한다고 우전은 덧붙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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