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제 1단계 성장동력으로서 매출액 대비 신제품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제품력을 강화하고 있다. 배건우 대한뉴팜 대표는 “데이타베이스에 근거한 대한뉴팜만의 독창적인 고객가치 영업을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신제품 지속 개발 및 정착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다”며 “이는 창의와 열정, 실행력이 가득 찬 기업가형 인재를 육성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는 고형제 생산라인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 대표는 “올 9월에 완공 예정으로 이를 통해 매출 증대에 따른 생산 용량을 확충하고 품질이 더욱 향상된 의약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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