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은 지난 2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여권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도서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5년에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약 100만점(시가 10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워크샵에서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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