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러브 래빗 시리즈(Love Rabbit Series)’ 트레블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노마드족의 즐겁고 유쾌한 여행 감성을 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용 가방들로 구성됐다. 백팩과 쇼퍼백, 가벼운 트롤리 및 크로스바디백, 여권케이스 등으로 구성됐고, MCM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비세토스(Visetose) 캔버스에 개성 있는 래빗 프린트가 만나 재미있고 유쾌한 감성이 넘친다. 독특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백팩이나 여권케이스 등은 스타일리시한 커플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지난 시즌 선보였던 래빗 캐릭터는 이번 시즌 홀로그램 프린팅 기법으로 더욱 입체적으로 재탄생했다. 더욱 가벼워지고 실용성도 높아졌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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