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역에 한식뷔페 계절밥상과 면요리 전문점 제일제면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역사 3층에 들어선 계절밥상은 총 200석 규모이며 100여종의 한식을 즐길 수 있다. 72석 규모의 제일제면소는 여행객과 직장인을 겨냥해 오전 8시부터 문을 열다. CJ푸드빌은 매장 개설을 기념해 선착순 사은품 증정 및 메뉴 할인권 행사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관문 서울역에서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를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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