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디지파이코리아가 이란의 통신사업자와 5월2일 체결한 위성통신망 구축을 위한 통신장비공급 업무협약(MOA)의 후속조치로 본계약을 체결함에 앞서 자사의 참여범위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세부사항 및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공시 기한은 올해 11월 3일까지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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