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2일까지 ‘팀코리아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한 시상용 단복과 트레이닝 단복 및 신발과 모자, 백팩 등 선수단 장비를 전시하고 팀코리아 기념 티셔츠도 판매한다. 아울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사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의 리우올림픽 공식 단복은 냉감 기능과 흡습·속건 기능 및 발수·투습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손쉽게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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