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륜 스캔들' 김민희, 광고모델 위약금 수억 원 물었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배우 김민희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 더팩트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배우 김민희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김민희가 지난해 8월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이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인한 이미지 타격을 이유로 요구한 수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냈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통 광고 계약 도중 스캔들이 발생하면 2~3배 위약금을 물어내는 것이 관례지만 김민희는 두 달 정도 남은 것을 감안해 원래 받았던 모델료 선이었다”며 “김민희가 아닌 그의 가족이 나서서 정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잠적 중인 상황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