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A030010)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스마트 하이 플러스’ 고객에게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eBook)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하이 플러스 고객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MTS에 접속해 전자책을 대출, 반납, 예약, 연장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후 신간 도서를 꾸준히 입하해 현재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예스24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되며 1회에 1권을 6일간 대출할 수 있다. 1회 연장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i-ib.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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