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AM-7000)’는 자동 회전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으며, 1분당 250회 회전하는 듀얼회전 기술로 500번의 걸레질 효과를 낼 수 있다. 지름 46cm의 넓고 강력한 패드 스핀에 높은 직진성이 더해져 빠르고 완벽한 살균 청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바닥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3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해졌다. 또 스텔스 헤드 구조로 기존 물걸레 청소기보다 소음이 적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동이 가능하다.
강력한 스팀으로 묵은때나 기름때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청소기 헤드가 낮고 전용 극세사 물걸레 패드가 부착돼 손이 닿기 어려운 모서리나 구석진 부분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깔끔한 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묵은때 제거, 살균 효과에 관심이 많은 깔끔한 주부들이라면 스팀청소기를 이미 애용하고 있지만 자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고,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한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AM-7000)는 스팀청소기의 살균력과 물걸레 청소기의 편리성을 결합해 빠르고 간편하게 묵은때 제거 및 완벽 살균 청소를 할 수 있는 청소기의 완결판”이라고 말했다.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의 가격은 소비자가 19만7,000원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