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8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70만원으로 잡았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전 사업부의 제품배합(믹스·Mix)가 개선되고 생산 효율화로 이익 구조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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