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관계자는 “2월 슈퍼볼, 6월 유로 2016, 8월 리우 올림픽 등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안정적인 성장에 따른 매출총이익 및 영역이익 기여도 증대 등으로 인한 상반기의 실적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노션은 2016년 하반기 성장 전략으로 △고급차 및 친환경차 브랜드 성장 모멘텀 글로벌 확대 △캔버스 월드와이드 사업 활성화 △브라질 리우 올림픽 마케팅 전개 △디지털 분야 대행 확대 해외 비계열 광고주 적극 영입 등을 꼽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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