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통위, 한국·베트남 방송 공동제작 연구반 회의 열어

27일 베트남 하노이서

양국 간 방송협력 등 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한국·베트남 공동연구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이날(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방통위와 베트남 정보미디어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방통위와 베트남 정보미디어부는 양국 간 방송협력을 강화하고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한·베 공동제작 협정 체결과 관련해 공동연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단은 방통위가 마련한 협정문 초안을 토대로 한·베 공동제작 협정에 포함될 주요 항목 및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빠른 시일 내에 3차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제작 협정 관련 논의를 진척시킨다는 계획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