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31일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 팝업스토어인 ‘호가든 서머 가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 서머 가든은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600년 전통의 자체 맥주의 특장점을 알리고 시간대별로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맥주와 어울리는 신청곡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과 함께 색다른 휴식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캠페인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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