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옵토팩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3.54% 내린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900원)은 소폭 웃돌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5.25% 높은 6,210원에 형성됐다.
옵토팩은 휴대폰과 노트북 카메라 등에 주로 사용되는 이미지센서를 패키징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4년10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손실 각각 317억원, 3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비록 손실을 입었지만 기술성을 인정받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됐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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