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에서 세탁기까지’라는 제목의 TV광고는 경북 구미에서 13남매를 둔 김석태씨 가족이 주인공이다. 칫솔, 샴푸, 기저귀 등 가족이 소비하는 상품을 자주 많이 구매해야 하는 대가족의 고충을 담고 있다. 광고는 이를 U+패밀리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U+패밀리샵은 가전제품(LG전자), 생활용품(LG생활건강), 건강식품(LG생명과학) 등 LG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쇼핑몰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실제 대가족의 모습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한 혜택을 표현해 내고 싶었다”면서 “일반 모델이 출연한 이번 구미 13남매 TV광고도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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