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따르면 아이유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셜네트워킹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를 시작으로 카카오 게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카카오는 “아이유가 보여주는 젊음, 즐거움이 카카오게임과 잘 어울렸다”며 “앞으로 다양한 카카오게임 콘텐츠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에 접속할 때 이용자가 가장 먼저 접하는 스플래시 영상에 아이유의 목소리를 넣어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의 이미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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