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전국 워터파크에서 365일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및 오션베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을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해준다. 또 내년 4월 말까지 ‘이천 테르메덴’에서 본인회원 포함 4인까지 바데풀 입장권을 40% 할인해주며,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는 본인회원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35% 할인한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내년 4월 24일까지 본인회원을 포함해 4인까지 입장권을 20~25% 할인한다. 아울러 경북 경주시에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 5일까지 본인회원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30% 할인하며, 충남 천안에 있는 ‘테딘워터파크’에서 내년 9월 말까지 본인회원을 포함한 3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해준다. 할인혜택은 전월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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