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자산신탁은 시초가인 9,900원보다 350원(3.54%)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300원보다 약간 낮다.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전문 업체로 신탁수주 점유율 21%인 업계 1위다. 2001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8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일 마감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6.65대1의 경쟁률에 그친 바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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