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칭은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산업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으로 불린다. 자동차 산업과 글로벌 경기 전망을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 측은 “기존 명칭이 국가 기관, 기술 연구소 등 타 연구소 명칭과 혼란의 소지가 있어 연구소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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