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레스토랑인 그릭슈바인은 6호점인 판교알파돔점(사진)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판교알파돔점은 알파돔시티의 ‘라 스트리트’ 1층에 116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별도 야외 테라스석도 확보했다. 독일 대표 돼지요리인 ‘슈바이네 학센’과 ‘슈바이네 바흐’, ‘슈바이네 브라텐’ 등을 판다. 이와함께 치킨 필라프, 블랑케트, 사우어브라텐, 플람쿠헨 등의 신메뉴와 크래프트 맥주 ‘피치에일’, 독일 흑맥주 ‘바이엔슈테판 둔켈’ 등 신규 맥주 2종도 특별 판매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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