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한 번의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 효과를 선사하는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사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일이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도 이중 세안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의 주요 성분인 ‘L.사카리나’는 피지를 컨트롤해주는 효과를 지닌 해양 조류 추출물로 모공 속의 피지와 피부 안팎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중 오일 복합체(살구씨오일·옥수수오일·과물시계꽃오일·쌀겨오일)가 클렌징의 자극은 줄여주고 피부에 보습을 부여한다. 가격은 2만9,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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