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에서 “KT&G의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조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17.8% 증가한 3,64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담배 수요는 2·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KT&G의 수출 규모는 19.7% 늘어난 2,1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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