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 보고서에서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긴 했지만 엔씨소프트의 기존 게임들은 트래픽 변화가 크지 않다”며 “되레 오버워치 출시 후에도 자체 이벤트로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는 하드코어·라이트 이용자, 혹은 고연령층·저연령층으로 이분화된 PC온라인게임 시장 구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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