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신한은행, 中 차세대 위안화 결제시스템 가입

중국 위안화 결제 및 송금처리 시간 단축

“IMF의 SDR 편입으로 인해 늘어나는 중국 위안화 결제 수요에 적극 대응”

신한은행은 중국의 차세대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인 CIPS에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가입해 위안화 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IPS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도입한 결제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국내에서 중국으로 보낸 위안화 송금 건을 CIPS를 통해 결제 처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CIPS에 가입함으로써 위안화 결제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 송금과 국제무역 결제 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돼 세계 3대 통화로 급부상했고, 중국이 한국의 최대 무역거래 상대국이므로 국내외 고객의 중국 위안화 결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훈규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