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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여신금융업 해외진출 경험 공유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여신전문금융업 해외 진출을 돕는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가 참석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금융회사 관계자 70여명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내 금융사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신흥국의 관련 법규 및 감독제도를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 신한카드,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등 앞서 해외에 진출한 금융사는 소액대출시장 및 할부금융시장에 관한 해외진출 경험과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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