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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빈디야 오가닉스와 에이즈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해지

파미셀(005690)은 빈디야 오가닉스(VINDHYA ORGANICS PVT.LTD)와 17억1,608만2,500원 규모의 에이즈(AIDS) 치료제 원료 빈스 락탐(Vince Lactam)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계약해지 통보로 인해 해지됐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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