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기부 이벤트’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가 해외에서 서비스한 지 2주년을 기념해서 이뤄졌다.
이용자들이 평소처럼 게임해서 주어진 공동 미션을 달성하면 회사가 마련한 기금으로 해외 저개발 국가에 IT교실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해외 저개발국의 아동들이 배움의 꿈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