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 발명을 통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일반적인 마이크 장착 이어폰 형식의 간소한 장치만을 사용해 스마트기기에서 출력되는 음성신호를 추출하고 해당 스마트기기에 간편하게 재입력할 수 있고 음성신호의 추출 및 재입력 과정에서의 손실 및 왜곡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녹화 어플리케이션인 모비즌 APP에서 모바일 화면을 녹화 할 때 깨끗한 음질의 화면 소리도 함께 녹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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