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본부는 기존 2개 부에서 헤지펀드운용1부, 헤지펀드운용2부, 헤지펀드지원부,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로 확대 개편 됐다. 헤지펀드운용1부는 시장성 자산 운용을 담당하고, 운용2부는 투자성 자산을 운용한다. 헤지펀드지원부는 마케팅, 사업기획 등 업무 지원을 하고, 준법리스크부는 위험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를 책임진다.
NH투자증권은 증권회사의 사모펀드운용업 겸영이 허용됨에 따라 이달 초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사의 사모펀드 운용업 겸영 신청을 했다. 이동훈 헤지펀드본부장은 “한 개 펀드만 출시해 수익률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7월 말 운용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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