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1일 이종업종인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과 결합한 ‘베이커리 인 브랜치(Bakery In Branch)’이다. 도넛과 커피를 즐기며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칸막이를 설치해 창구별 독립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편안함을 더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