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23일 서울 이태원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전용공간인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 1호점(사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는 연예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이스윗’ 꼭대기층에 위치해 있으며, 옥상 야외 공간을 활용한 루프탑바 형태로 운영된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전용바 외에도 브랜드 탄생 스토리 등을 담은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 층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이태원에 1호점을 선보였다”며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브랜드 전용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