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디지털 마케팅 이벤트인 애드텍(ad:tech)이 부산국제광고제 기간인 8월25일부터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테마는 ‘한중일 디지털 신 삼국지’로 한중일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 30여개 기업의 부스와 키노트 4개, 세미나 20여개가 포함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dtech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애드텍 행사를 통해 한중일 디지털 마케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향후 아시아 전체를 어우르는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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