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융투자, 8개 자문사 일임계약 플랫폼 구축





신한금융투자가 7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문사와 제휴를 체결해 ‘일임계약 투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일임계약 투자 플랫폼은 투자자가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자문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4개월 만에 잔고 5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와 제휴를 맺은 8곳의 투자자문사는 VIP, 가치, 밸류시스템, 에이서, 유니베스트, 조인에셋, 쿼터백, 토러스 등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안에 4~5개 투자자문사와 추가로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일임계약 투자 플랫폼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투자자문사마다 다르지만 1억~2억원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하면 자세한 포트폴리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로보 어드바이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는 투자자문사와의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