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001800)은 인기 파이 제품 4종을 각각 2개씩 포장한 제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7일 선보였다. 대상 제품은 초코파이·초코파이 바나나·후레쉬베리·카스타드이며 1인가구 증가로 소포장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을 반영했다. 회사 측은 “싱글족과 1인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소포장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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