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이번 인수가 확정된다면 기존 올레핀 및 아로마틱 사업에 더해 클로르 알카리(가성소다 및 염소, PVC)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이 북미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탄크래커 합작법인(JV)사의 내수 기반이 탄탄하게돼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약 2조원 이상의 현금을 창출하고 있다며 액시올의 인수에는 롯데케미칼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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