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지와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 온도까지 낮춰주는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여름에는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피부가 번들거리는 것은 물론 모공이 늘어나기 쉽다. 강렬히 내리쬐는 햇빛에 피부가 자극 받고 예민해진다. 피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멘톨 유도체의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2도 가량 낮춰준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주며,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키엘은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대용량 제품 구매 시 수분 자외선 차단제와 오일-프리 클렌저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50ml 3만9,000원대, 125ml 7만5,000원대로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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