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 10명에게 방송·미디어분야 직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서포터즈는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 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방송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방송 제작시설과 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다. 또 방송 제작 PD와 미디어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진로를 상담하는 기회도 얻는다. 또 활동 우수자 2명에게는 LA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KT스카이라이프의 설명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사회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실히 활동한 서포터즈 2명에게는 LA여행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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