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행복한 나눔을 위한 ‘유기농 쌀’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70여 종의 유기인증 상품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하고 적립금에 해당하는 ‘유기농 쌀’을 기부나눔 단체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했다”며 “이웃과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소비에 고객님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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