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투어, 티마크 그랜드호텔 오픈

하나투어가 국내 세 번째 호텔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1일 개관했다.

서울 중구 퇴계로 52에 위치한 호텔은 지상 20층 규모 총 576개 객실의 비즈니스호텔로 하나투어 글로벌 체인 호텔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객실은 더블룸(123실), 트윈룸(345실), 패밀리트윈룸(72실), 트리플룸(6실), 스위트룸(30실) 등으로 구성됐고 수영장과 피트니스,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비즈니스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뚜르드고메’, 한식 레스토랑 ‘유람더그릴’ 등을 갖췄다. SM면세점과 연계해 외국인 개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시너지도 노릴 계획이다. 최종윤 마크호텔 대표는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은 여행, 비즈니스, 힐링 등 다양한 목적의 고객을 위한 맞춤 호텔”이라며 “2020년까지 국내에 10~12개 호텔을 확보하고 33개 해외지사를 통한 해외영업 비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사진제공=하나투어




티마크그랜드호텔 더블룸./사진제공=하나투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