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NH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기예금은 기본금리를 1.48%로 하며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농촌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회원 가입 시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확인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연 0.1%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 기준으로 최고 연이율 1.68%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이며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다. 다만 법인은 1년 단일 상품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한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해당 상품에 직접 가입하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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