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세워진다.
신설에는 약 5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회사는 밝혔다. 신공장은 2018년 중순께 완공될 예정이다.
녹십자셀은 “글로벌 수준의 세포치료제 신공장 건축 및 생산, 연구시설을 구축해 내수 증대와 수출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공장 건립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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