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그룹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하여 경쟁력이 입증된 자회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차금융 등 소매금융에서 강점이 있는 JB우리캐피탈은 미얀마 소액대출 사업 진출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 관련 사안을 이사회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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