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국내 패션업계 대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오는 27일(금)부터 31일(화)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감각적이면서도 쾌적한 오피스룩 스타일링 팁을 전할 이번 클래스는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개인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라이프웨어 콘셉트에 맞춰 일상의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격식을 갖추면서도 시원하게 일할 수 있는 비즈니스 웨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워크 스마트’ 컬렉션은 대표적 기능성 이너웨어인 ‘에어리즘’부터 셔츠, 블라우스, 팬츠 및 스커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WORK SMART 스타일링 클래스’는 직장인들에게 여름철 비즈니스 룩에 대한 스타일링 팁을 전할 예정이다. 여의도 최초의 인터내셔널 쇼핑몰인 IFC 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30명의 사전 신청자(동반 1인 가능)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7일(금)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IFC몰을 비롯해 ‘강남역삼점’ 등 주요 오피스 지역에 위치한 매장에서 100% 고품질 프렌치산 ‘리넨 셔츠’와 남성을 위한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 여성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워크 스마트’ 컬렉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SPA 브랜드 최초로 광화문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흥미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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