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육군사관학교의 육사발전기금 제휴카드 전담은행으로 지정됐다. 육군사관학교는 학교발전기금 증대를 위해 제휴카드 홍보 및 모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의 한 관계자는 “육사발전기금회원 약 9,000명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돼 수익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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