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측은 “터미널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고 연령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 연령층이 넓은 못된고양이 매장을 운영하기에 유리하다”며 “터미널 상권 입점에 집중하면서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대형마트와 패션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특수상권에도 적극적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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