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현주 미레에셋회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등과 만나기위해 본인의 A380 전용기 편으로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한 세계 4대 부호인 알왈리드 빈 탈란 사우디 왕자가(오른쪽) 수행원들과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번 방한은 사우디의 초대형 신도시 킹덤시티를 건설하는 제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이호재기자.s0207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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