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 및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부회장은 1979년 외무고시(13회)를 통해 공직에 들어선 후 주중국경제공사, 주나고야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 신임 부회장은 중국, 일본 등과의 국제협력사업 및 투자유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협의회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기업 투자유치 및 한국기업 해외진출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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